이번학기 고대신문은 ‘소중한 인연 만나기(소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정고시 합격자 송혜영 △한국갤럽 서금영 △LG패션 머천다이저 신원섭 △작가 김태광 씨가 멘토로 나서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꿈을 나눴다. 3번의 만남동안 멘티들은 누구에게도 쉽사리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멘토에게 꺼내 놓았다. 같은 고민을 했던 멘토, 오히려 더 힘든 삶을 살면서 고생 했던 멘토, 나에게 정말 간절한 꿈을 이미 이룬 멘토들이 답변을 해주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기’위해 모인 멘토와 멘티들의 만남은 마무리 됐지만 이들의 소중한 인연은 신문지면
1학년 인간관계, 2학년 학점, 3학년 진로와 스펙, 4학년 취업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은 대학생을 떠나지 않는다. 고민 끝에 답을 내도 이것이 최선일까 또 고민하고 남과 비교하고 다시 고민하는 무한궤도를 벗어나지 못한다. 한발 앞서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들은 우리의 고민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소중한 인연이 되어 줄 4인의 멘토 이야기를 시작한다.>> 송혜영(행정학과 07학번) 씨 -멘토 결심의 계기는 무엇이었나 -멘토 결심의 계기는 무엇이었나“인문계열 학생이라면 한번 쯤 고민해 보는 행정고시이지만 실질적이고 생생한 조언